가수 레이디제인이 당분간 집 없는 신세가 됐다.
레이디제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삿짐 다 나가고 마지막으로 오실 당근러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텅 빈 집에서 중고 거래를 기다리고 있다. 이삿짐을 모두 빼면서 집이 텅 비었고, 그 안에 덩그러니 남겨진 레이디제인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안녕. 당분간 홈리스”라고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All Allowed’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