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만개한 벚꽃 보며 봄 만끽..뒷모습도 예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9 16: 37

배우 한채아가 벚꽃 아래에서 따뜻한 봄을 만끽했다.
한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봄날 만개한 벚꽃 사이를 걷는 한채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봄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벚꽃이 핀 공원 사진과 함께 “#놀러 온 거 아니고 #촬영하러 #촬영하기 좋은 날 #금수저”라는 글을 남기며 촬영 중임을 알렸다.
한편 한채아는 MBC 새 드라마 ‘금수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이승천(육성재 분)의 엄마 진선혜로 분해 비상한 머리를 가진 아들 승천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몸이 부서져라 뒷바라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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