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병원 테라스에 자리한 벚꽃뷰를 자랑했다.
9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테라스에 벚꽃이 두둥탁"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한창은 "저희 병원 테라스에는 벚꽃이 만발해 있다"며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었고, 그 곳에는 테라스 옆을 한가득 채운 '벚꽃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벚꽃이 이뻐서 힝구리 퐁퐁. 아침에 비와서 많이 사라진"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인생에 꽃이 피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