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이' 킴 카다시안♥피트 데이비슨, 언니 부부와 저녁 동반 데이트[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9 17: 55

 톱모델 킴 카다시안(42)이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배우 피트 데이비슨(29)과 동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은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을 동반해 친언니 커플 및 지인들을 만났다.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 코트니 카다시안(43)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해온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47)와 이달 3일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던 바.

이날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은 식사”라는 멘트와 함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게시글에 함께 모인 사람들을 태그했다.
그녀가 올린 영상 속에는 피자, 샐러드, 치즈, 빵, 쿠키, 아이스크림 등 군침을 돌게 할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온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실버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다.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은 블랙 팬츠에, 블랙 블레이저 재킷을 걸쳤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가수 카녜이 웨스트와 2014년 결혼해 4남매를 낳았으며, 202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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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ovided by Kim Kardashia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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