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이규혁을 걱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아프지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이규혁과 거울 셀카를 고 있다. 손담비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이규혁의 팔짱을 꼈다. 이규혁은 몸이 아팠는지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걱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손담비 역시 “오빠 아프지마요”라고 걱정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