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정훈은 9일 자신의 SNS에 "좋은 날엔 셀카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최정훈은 트레이닝 재킷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었다. 최정훈의 편안한 표정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2014년 4월에 데뷔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정규 3집을 발표하며 대세 밴드로 완벽히 자리매김했고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군대 간 멤버들을 대신해 현재 ‘뜨거운 싱어즈’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