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꽃다발에 방긋 "아무 날 아닌데 좋네‥ 이게 '찐'의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9 19: 37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아무날도 아닌데.... 진짜 놀람 와씨 진짜 놀라고 쫌 좋으네 힘들어하는게 보였다며..... 찐의리!!! #자랑잠시하고도망갈께요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알록달록한 꽃다발 덕분에 미소를 걸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꾼인건 알고있었습다만 남푠한테 보여주고싶은피드네요~~~" "와~ 스윗 안느 힘이 안 날수가 없겠다요!! 안느당충전으로 화이팅 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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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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