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10년 만에 얻은 귀한 딸 어느덧 300일! "축하해"

한지혜가 딸 윤슬양의 300일 소식을 전했다. 

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양의 300일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300일 축하해 귀요미"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윤슬양은 300일 케이크 옆에서 고깔 모자를 쓰고 간식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딸 윤슬양을 낳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