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아이돌 크래비티가 넘치는 장난기와 센스를 보여줬다.
9일 오후 뮤플리 ‘자본주의라는 것이 폭발했다 은은한 광기의 자낳돌, 크래비티’ 편이 공개 됐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수련회에 왔다. 원진은 장기자랑 연습을 하자고 했고, 형준은 교관이 무서우니까 빨리 자야한다고 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교관 몰래 장기자랑을 연습해야했다. 교관에게 걸리면 숙면템을 착용해야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아드레날린’ 노래에 맞춰서 장기자랑 연습을 시작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완벽한 군무를 하다가 교관에 등장에 매트리스에서 자는 척을 했다. 한바탕 폭풍이 몰아친 뒤에 다시 크래비티는 연습을 이어갔다. 1절을 마친 뒤에 또 다사 자는 척을 했다.

결국 교관에게 적발 된 크래비티 원진과 형준은 첫 꿀잠템으로 수면 안대를 착용했다. 첫 경고를 받은 이후 원진은 문을 막았지만 실패했다. 원진은 두 번째 꿀잠템으로 닭발이 그려진 수면 양말을 착용했다.
형준은 또 다시 교관에게 적발되서 세 번째 수면템으로 오리 옷과 신발을 착용했다. 마지막 경고를 앞두고 하이라이트만 남은 상황. 결국 완곡 미션에 실패했다.
완곡 미션에 실패한 크래비티 멤버들은 릴레이로 의리 플랭크 벌칙을 받아야 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3분 15초 동안 플랭크를 해야했다. 그래비티 멤버들은 팀워크 제로인 모습을 자랑했다. 왕복 플랭크로 벌칙을 마쳤다.
왕복 플랭크를 마친 멤버들은 향긋한 수면 안대와 파스를 붙이고 잠이 들었다. 교관은 잠이 든 멤버를 깨웠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