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제모를 마쳤다.
9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제모해서 신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이어트 후의 마른 몸집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겨드랑이를 시원하게 오픈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영지, 정글 없앴구나~ 시원하겠어" "ㅋㅋㅋ이런 것도 밝히는 연옌 처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영지는 체중 13kg를 감량하며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이영지가 계속해서 다이어트 후 몸매와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지는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가수다. 최근 MZ세대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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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