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봄산책 다음주면 벚꽃 만개하겠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유진은 아름다운 공원을 배경으로 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 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모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최근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