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시부모님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이들, 시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사랑하는 시부모님 함께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며 "나보다 더 신난 비글남매 지우가 만든 왕관 쓰고 완전체로 사진을 뽝"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영란은 "울 어머님 아버님 늘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온 가족이 아들이 만든 종이왕관을 쓰고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 프로글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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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