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딸, 생후 5개월인데 머리숱이 아빠보다 많네..양미라도 놀라겠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0 07: 41

배우 윤주만이 어른 만큼 머리숱이 풍성한 딸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태리가 머리가 많이 자랐어요~~ 자고일어났더니 머리숱이 풍성~ 너무 이쁘다. 태리보시고 힐링하세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태리 너무 이뻐 사랑해. 가발이에요 힐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딸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생후 5개월인데 어른 못지 않은 머리숱이 놀랍다. 배우 양미라는 첫째 아들 출산 당시 조리원 머리숱 1등이라고 한 바 있는데, 양미라도 놀랄 정도의 머리숱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가발’이었던 것. 윤주만은 딸에게 가발을 씌우고 귀여움 폭발하는 모습에 “너무 예쁘다”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 ‘미스터션샤인’ 등에 출연한 윤주만은 2018년 7월, 김예린과 결혼했다. 이들은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해 12월 5일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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