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가 성숙하고 섹시한 남자로 돌아왔다.
베리베리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명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베리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은 올해 성인이 된 만큼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으며 연호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계현은 파격적인 블루 컬러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함과 동시에 링 위에서 손에 붕대를 감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민찬은 거칠지만 짙은 포스와 압도적인 후광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용승은 치명적인 표정과 날렵한 턱선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동헌은 강렬한 카리스마 안에서 처연한 분위기까지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호영은 클로즈업 컷을 통해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발매한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로 ‘청춘 섹시’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베리베리는 데뷔 후 3년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에서는 한층 치명적이고 거친 매력을 과시하며 성숙한 섹시함을 강조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