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인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제이슨은 10일 SNS에 별 다른 문구 없이 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도의 한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커플 운동화를 신고 어깨동무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가 현재 임신 중인 상황. 평소에도 제이쓴과 홍현희는 SNS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제주도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해 왔다. 이에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한 또 한번의 제주도 여행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에구 예뻐 예뻐 예뻐라"라고 댓글을 달며 제이쓴, 홍현희를 응원했다.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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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