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가 돼지고기를 즐겼다.
성유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사진을 올렸다. 불판에 근고리를 잘라 놓고 멜젓까지 데워 먹으며 제주도 표 돼지고기를 맛보고 있다.
지난 1월 건강하게 쌍둥이 딸을 낳은 터라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그다. 주말을 맞아 돼지고기 파티를 만끽한 걸로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1세대 걸그룹 핑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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