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여전히 소녀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사진도 잘 찍어주고 오늘 아침은 테니스 칠 때 잔소리도 조금밖에 안 하고 무슨 일이지. 백주부 봄타나? 함께 운동하는 즐거운 주말아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를 위해 외출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테니스 운동복을 입고 소녀처럼 수줍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 백종원이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인 듯 사랑스러운 미소로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소유진은 테니스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