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홍진영, '인기가요' 위풍당당 컴백..당당하게 윙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0 16: 13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이 ‘인기가요’로 컴백했다.
홍진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비바 라 비다’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튜브톱 의상으로 열정 섹시미를 뿜어낸 그는 마음고생을 떨쳐낸 라이브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홍진영의 신곡 무대는 1년 5개월 만이다. 앞서 그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에 들어갔던 바. “다 나의 불찰이었고 과오로 인해서 생긴 일들”이라며 사과한 홍진영은 당당하게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 일상 속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GHOST9, 권은비, NINE.i(나인아이), BAE173, 수호 (SUHO), Stray Kids, IVE, 아일리원(ILY:1), NCT DREAM, 오마이걸, 임상현, CRAVITY, KINGDOM(킹덤), 퍼플키스(PURPLE KISS),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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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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