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라떼가 절로 생각나는 날! 깍두기 준표랑 함께 형아들 기다리며 새로 생긴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회사로 출근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파주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그 꽃 길에 잠시 내려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이지만 드라이브 하며 눈으로 가득 담고 왔어요!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파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음료를 먹으며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하얀은 브라운 재킷과 팬츠를 입고 큰 사이즈의 리본 머리띠, 작은 귀걸이와 목걸이를 우아하게 소화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팔로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