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딸 유나, 수영 즐기는 럭셔리 16살..엄마 잘 만난 덕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0 17: 23

배우 김민이 미국에서의 럭셔리 라이프를 자랑했다.
김민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의 사진을 올리며 “Missed Cali weather! #Homesweethome!”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그의 딸은 친구와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완벽한 날씨 덕분에 김민의 딸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김민 역시 그런 딸을 보며 흐뭇함을 담아 사진을 찍었을 터.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에 보는 이들 역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미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16살 딸 유나는 지난해 글렌브룩스 토론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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