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의 골프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가수 임창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니 골프 레슨은 바로바로 나창정 전담~~~^^ #셀프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주말을 맞아 골프장을 찾았고, 임창정은 "야니 골프 레슨은 바로바로 나창정 전담"이라며 애칭까지 덧붙였다. 특히 아내 서하얀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골프웨어 소화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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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