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소녀팬 모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한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하얀 백발의 외국인 남성 옆에서 손하트를 하거나 싸인을 받으며 설레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그는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이었다.
한혜연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영국 현대 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회고전을 슈스스가 제일 먼저 만나다니♥♥♥"라며 "곧 슈스스TV에서 공개할께요 베이비들!!!!!!"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도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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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