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기우는 자신의 SNS에 “흡입하Lee 한입 쫩쫩 코크 쭙쭙 캬~ #기우리 #햇살은덤이요 #바로이맛아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시켰는지 손에 들고 있는 모습.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 그의 밝은 웃음과 붉은 벽 뒤로 이기우의 어깨쯤밖에 되어보이지 않는 점원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기우는 평소에도 190cm에 해당하는 큰 키로 화제가 되었다.
한편 데뷔 20년차에 접어든 이기우는 연기 내공으로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 KBS1 다큐멘터리 ‘다큐On’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막론하는 대체 불가 배우임을 입증하였으며, 2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재를 모았던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조태훈 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는 4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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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기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