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다" 현아♥던, 호텔에서 여행 힐링 중인 줄 알았더니?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10 21: 08

가수 현아와 던이 여행 중인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09일 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던이 현아와 한 호텔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이들은 앞서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아는 눈 마시지를 한 듯 안대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파자마 차림에 귀여운 모습이지만 현아는 덧글로 "짜증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현아와 던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다가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후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나란히 둥지를 옮겨 일과 사랑을 다 잡고 있다.
특히 현아와 던은 커플링 사진을 게시했고 던이 "MARRY ME?"라고 남긴 프러포즈에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댓글을 남겨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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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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