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2kg 찐 뱃살 고새 쏙 빠졌나 "여기가 천국"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0 23: 39

사업가 홍영기가 굴욕 없는 뱃살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기가 천국 아닌가요? 책 잡지 매거진 엘피판 미쳤..."이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핀턱 와이드 팬츠에 크롭 블라우스를 걸쳐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현재 LA 장기 여행 중인 홍영기는 얼마 전 2kg이 쪘다면서 귀여운 뱃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으나 오늘의 사진은 그 어떤 뱃살도 안 보이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살 뺀 거냐", "배꼽티 자연스럽게 입는 거 부러움", "누가 봐도 애 엄마가 아니다", "2kg 티도 안 나는 듯" 등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후 이른 결혼과 함께 슬하에 아들 둘을 두어 화제가 되었다. 홍영기는 옷,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이목을 끌어 인풀루언서로 크게 이름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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