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가 화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그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의젓한 모습으로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리는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며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구라부터 그의 형제, 그리고 모친의 모습까지 총 3대가 어우러진 사진이 훈훈함을 안겼으며 똑닮은 가족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그리는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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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