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앞두고 가족들과 훈훈한 일상을 보냈다.
11일 새벽 , 정주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 사이에서 남편과 입맞추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과 함께 배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정주리는 "벚꽃사진도 찍고 싶고 뽀뽀사진도 찍고 싶고 만삭사진도 찍고 싶고 도윤이 외동놀이도 찍고 싶고 그래서 다했지로옹♡"이라고 말하며 특히 "출산3주전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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