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가 육아에 열중한 일상을 전한 가운데, 5살 딸이 찍은 사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손가락 브이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살짝 더 살아 빠진 듯 하지만 남다른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사진 한 장 찍어줘서 어찌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딸을 언급 , "무표정으로 연속사진을 찍어주고 폰을 건네주던 다섯살 딸에게서 언니의 향기가 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현재는 35.7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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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