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정숙♥︎영식,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가족들이랑 식사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1 08: 55

‘나는 솔로’ 6기 커플 정숙과 영식이 변함없는 달달 모드를 이어갔다.
정숙은 10일 개인 SNS 계정에 “#마산데이트 #마산남자 이번 주말은 오빠 고향 마산 데이트! 오빠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바다 야경이 예쁜 공원에서 산책을 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마산 바다가 보이는 예쁜 일식집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마무리는 달달한 설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인 영식과 마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돼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고 있는 정숙이다.
한편 정숙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영식과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그를 향해 “태어나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펑펑 쏟을 정도. 동시에 결혼 소식을 전한 이들은 웨딩사진도 4차원 포즈로 찍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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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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