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조카 바보? 얼굴 닮고 삼촌집 산책까지.. ‘권다미♥︎’ 김민준 “성공적”[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1 09: 34

배우 김민준,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 부부의 아들이 삼촌인 빅뱅의 지드래곤을 닮은 외모부터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해 산책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 첫 유아차 도전은 아주 매우 성공적! 삼촌집 산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아빠 커피타임도 갖게 해주고 차타고 유아차 타면 잠 잘자주는 착한 아들”이라며 권다미, 김민준 부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준은 아들이 단 유아차를 조심스럽게 끄는 모습이다.

권다미, 김민준 부부가 결혼 후 한남동으로 이주하면서 처남 지드래곤과 이웃사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권다미는 아들이 동생 지드래곤을 닮았다고 전해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출산 후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아가”라고 밝혀 이들 부부 2세의 얼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에는 “아가. Eden”이라며 아들 얼굴을 공개하기도. 얼굴을 반만 공개했었지만 삼촌 지드래곤을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권다미는 지난 6일에는 “우리 똔똔이 뽀뽀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이라며 입술을 앙 다문채 곤히 잠든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귀여운 볼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2019년 10월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권다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