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연예인급 미모로 외모 고민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1 15: 2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촬영 후기를 전했다.
서하얀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실제로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 현장입니다..♥ 스튜디오에서 토크 하는 순간 이목이 집중되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말하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표현의 마음은 굴뚝같은데 끼가 없는 저는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도 같이 떨리는 심정으로 방송 지켜봐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재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촬영시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잠깐이라도 스튜디오에 같이 와주는 남편. 티브이에 나 오는 제 얼굴이 부담스러워서 예쁘게 나오고 싶은 마음에.. 방송 3회차 때는 집에서 얼굴에 색조 화장도 슥슥 발라 봤는데 오히려 더 안 어울리네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임창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하얀은 스튜디오 뒤에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와준 임창정과 함께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먼저 눈이 갈 정도로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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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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