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영앤리치였네 ‘38살에 집에 별장까지’..강민경 “대궐 같다”[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1 15: 36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의 별장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0일 유튜브 개인 채널 ‘걍밍경’에 ‘은둔형 이해리의 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오늘은 해리 언니의 하우스에 놀러간다. 휴지랑 언니랑 좀 쉬다가 오려고 한다”며 “계속 중간 중간에 별장 사진 보내 달라고 하고 ‘공사 어떻게 되가고 있어?’ 계속 물어봐도 '나중에 봐’, ‘짠 할 거야’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집들이 선물을 고민했는데 급전이 필요해 보이길래 요즘 자꾸 캐시가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내가 집들이 선물로 광고를 데려간다”고 밝혔다.
이해리의 별장에 가던 길에 강민경은 “해리 언니 진짜 성공한 여자의 삶 아니냐. 서울에 집 있고 지방에 별장 있고 기대가 된다”며 별장에 도착한 후 “대궐 같다. 무슨 회장님 집 같다”면서 감탄했다.
강민경은 “공사 때문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았냐. 이번에 급전이 많이 필요하지 않냐. 내가 광고를 가져왔다”고 하자 이해리는 크게 기뻐하며 강민경에게 17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다.
특히 이해리의 별장은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내부를 꾸몄고 피아노까지 으리으리한 거실과 부엌까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라면에 과자까지 야식까지 챙겨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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