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코로나 후유증 얼마나 심각하길래 “재활 꽤 걸릴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1 16: 33

방송인 오상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후 회복된 뒤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오상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이후 첫 운동 20분 뛰는데도 너무X100000힘들다. 재활하는데 꽤 걸릴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후유증 없으신가요. 전 코막힘이 너무 오래가네요”고 털어놓았다.

앞서 오상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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