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여름이 이렇게 오나요.. 아직 준비가 안 되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혜원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큰딸이 19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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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