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붐, 아내 미모 어느 정도길래? 결혼 이틀째 화제 ing (종합)[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1 20: 18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 방송인 붐이 결혼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 결혼식 등 새신랑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가수 백지영은 SNS에 붐의 결혼식을 다녀온 후기와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방송인 강호동, 가수 신지와 함께 붐을 축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백지영은 "지난 토요일 내 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이라며 "한결같이 밝고 진지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정이 많은 장난기가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준 아름다운 신부"라고 밝혔다. 

붐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붐보다 7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붐 부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고 서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붐은 "항상 마음 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 만큼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 모습 보여주겠다.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주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라며 벅찬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백지영을 비롯한 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 의해 붐 아내의 미모 또한 널리 알려졌다. 하객들에 따르면 붐의 아내는 실제로 결혼식에 참석한 다양한 연예인들에 뒤지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라고. 
이에 결혼의 기쁨을 드러내듯 붐은 신랑 입장부터 스텝을 밟고 턴까지 하며 새신랑의 흥을 분출시켰다. 평소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흥을 보여온 붐의 면모가 결혼식에서도 드러난 모양새다. 
이에 결혼식이 지난 지 이틀째에도 붐의 결혼식과 그의 아내가 여전히 주변 사람들과 대중에게 회자되는 상황. '놀라운 토요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나리학당', '붐붐파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붐이 새신랑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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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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