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숭배(?)받는 클라쓰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11 19: 19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단단히 다진 옥주현이 후배들과 유쾌한 시간을 공개했다. 
11일 옥주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후배 배우들로부터 팔과 다리, 어깨까지 전신을 마사지받고 있는 모습.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옥주현도 "단지 티켓을 제공해드렸을뿐인데… 황송하게도 공연 10분전에 기받는 시간을 선물 받다니..덕분에 힘이 더어 마구 더 솟아"라며 "#레베카투어 #사랑받는대니"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한 팬은 "저리비켜대니란 넘버가 지방공에서 생긴건가요?다들 귀여우세요"라고 덧글을 달자, 옥주현은 " 대니 : 남자들이 숭배한 그녀~. 그 마법같은 매력으로 다 굴복 시켰어. 늘 받기만 했었지~/ 파벨 : 저리 비켜 대니~/ 대니 : 남자들 다 그녈 꿈꿨어 하지만 누구도 가질 순 없었어. 당신도 마찬가지"라며 마치 뮤지컬 대사를 읊조리는 듯 덧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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