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나비, 누가 애엄마라 믿을까‥ 벚꽃 보며 활짝 "앗싸퇴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1 19: 37

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SNS에 “스케쥴 끝나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벚꽃구경 #많이하세요 #앗싸퇴근 #아차차 #다시육아출근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라인을 강조한 프릴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강조한 가운데 벚꽃 아래에서 활짝 웃고 있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맘 알지, 알아" "아~~ 언제 내 가수가 아이엄마가 되었을까ㅠㅠ 아이가 너무 예쁘긴 한데 육아는 또 다른 거 같아요 그쵸" "벚꽃 금방 지니까 많이많이 즐기세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나비는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까지 늘었으나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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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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