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주 잠깐 예뻤던 순간도 있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양미라는 한강 공원에서 지인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 떡볶이를 야무지게 들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 만족감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제대로 힐링하시네요", "요즘 한강 가기 좋은 날씨~", '둘째 순산하시길!", "임신 7개월인데 살이 하나도 안 찌신듯" , "표정이 행복해보임" 등 다양한 반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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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