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으리으리한 마당에 텃밭을 가꾸는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작업복으로 변신한 뒤 마당에 있는 텃밭을 손수 가꾸고 있는 모습. 이상아는 "속았다…어무이가 한다며~~????"라며 "텃밭 으앙…. 나 오늘 철인3종 경기 한 듯"이란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나날이 회춘하는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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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