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벅머리+꽃배경' 정진운, 만화에서 튀어나온 서브남주 느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1 20: 23

2AM 정진운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정진운은 자신의 SNS에 “오늘 채광이 너무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이 만발한 배경 앞 소파에 앉아 머리를 괴고 은은한 웃음을 짓는 모습. 
봄을 연상케하는 배경과 그린컬러의 니트가 봄내음을 전달하는데. 이를 본 팬들은 "이 사진 최고,,,봄냄새 난다 봄진운" "고딩같다 내동생" "너무 제 스타일 인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이 속한 2AM은 지난해 11월 1일 새 앨범 'Ballad 21 F/W'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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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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