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이 퇴근길을 인증했다.
11일 오후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방도 크고.. 선물 받은 쇼핑백도 크고.. 뭔가 보부상같은 퇴근길!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하반신을 다 가릴만큼 큰 쇼핑백이 들고 있는 모습,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화사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뭐가 들었길래 그렇게 큰가요?", "남편이 사준 선물인가요?", "내 퇴근길 보는줄ㅋㅋ", "뭔지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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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