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오연수, 절로 "사단장님" 소리 나오는 우아한 군복美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1 20: 30

배우 오연수가 캐릭터와 하나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노화영되기 바로 직전 스탠바이~~  요즘사진은 다 군복입은거만 있네 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그니처인 단발 머리와 군복을 입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또한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와 우월한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군복입구도 이쁘기 있기없기????!!!!!!" "노화영이 정말 죽이고 싶을정도로 얄미운데~ 오연수 배우님이 그만큼 무섭도록 연기를 잘하시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나의 첫사랑 배우가 섬뜩한 연기도 이렇게 잘하다니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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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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