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채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채림은 "2022년 봄의 기억이 즐겁길..나는 정성스레 준비하고 너는 즐기면 돼^^"라며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란 글을 덧붙였다.
특히 어느 덧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에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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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