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또 한 번 무식욕자 근황으로 빅웃음을 안겼다.
11일, 안영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입 안에 무언가를 넣고 계속해서 씹고 있는 모습. 안영미는 "이게 왜 어렵다는거지"라고 말하며 1분이 넘도록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아무래도 앞서 MBC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서 화제가 됐던 식사 모습을 재소환한 듯 하다. 당시 안영미는 한 음식을 오랫동안 씹는 모습이 포착되어 놀라움을 안긴 것.
이에 소이현은 "삼키라니깐 언니"라고 웃음, 박슬기도 "언니 약간 알약 먹듯이 물을 한모금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언니가 아밀라아제가 입에 안도는 것 같아..."라고 덧글을 달아 폭소를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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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