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선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전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긴옷 다 벗어 던져야겠어요. 아침엔 쌀쌀 해서 긴옷 입고 나가는데 렛슨할때 더우니 다리를 걷어서 종아리만 까맣게 됐어요. 기미잡티가 기가 막히게 마중나와 인사하네요. 선생님도 수시로 티칭에 슬럼프가 오지만 그래도 코트에 있는 제모습 고민하는 제모습이 저는 좋아요. 하루하루 다르게 시커매지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전미라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멋진 언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몸 챙겨가며 일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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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