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성규가 그룹 아이브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1위하면 재출연 하겠다던 약속을 지켜준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도 응원합니당 #아이브 #러브다이브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들과 웃는 얼굴로 셀피를 찍은 모습. 그러나 이는 그가 어제 "행복했던 주말 #행주"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과 대비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행주' 사진에서 장성규는 아이를 안고 그네를 타면서도 영혼 없는 표정으로 육아에 전념한 것.
이를 본 팬들은 "행주때랑 표정차이가 너무나는거 아닌가요??ㅋㅋ" "표정에 영혼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예주니는 이래도 저래도 너무 기여웡.." "아버지 웃으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 지는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