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48세 딸맘' 최지우도 흥얼거리게 한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1 22: 29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하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지우의 딸이 벚꽃을 향해 손을 주욱 뻗고 있는 모습. 최지우는 이 모습을 보며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흥얼거렸다. 
이를 본 팬들은 "어머, 언니도 벚꽃엔딩 아시는 구나~~~" "오구오구~ 손도 오동통 귀엽귀엽!" "아가랑 벚꽃이랑 언니 노래랑 너무 기분좋은 사진이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딸을 낳았으며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 은시우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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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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