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2주 이별에도 세상 애틋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는 듯"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2 00: 14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애틋함을 표현했다. 
아야네는 11일 SNS에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는 듯한 그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린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이지훈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이지훈 역시 SNS를 통해 아야네를 공항에서 배웅하며 2주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을 밝혔던 바. 잠시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애틋한 신혼 부부의 감성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먼저 혼인신고 후 예식을 치른 두 사람은 14세 나이 차이와 한국과 일본의 국적 차이를 딛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SNS를 통해 열애 공개 후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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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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