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 사위’ 도니 반 더 비크(24, 맨유)가 아버지가 됐다.
베르캄프의 딸인 에스텔레 베르캄프는 9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반 더 비크는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해 로미.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올렸다.
반 더 비크는 지난 2019년부터 에스텔레와 교제를 해왔다. 반 더 비크는 맨유 이적 후 출전시간을 갖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고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