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다소 난해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11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톤의 체크무늬 셋업을 입은 가운데 언밸런스 치마에 들어간 블루톤 시스루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신지가 옷 다 살리네~~"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나이 ㅎㅎ" "의상처럼 과즙미 팡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코요태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MBC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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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